남북회담 사무국장에 임태순씨 내정 입력1996.11.01 00:00 수정1996.1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오는 12월 정년퇴임하는 정시성 남북회담 사무국장 후임으로 임태순 남북회담사무국 자문위원을 1일 내정했다. 임내정자는 서울대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남북대화사무국 상근대표 <>LA올림픽 남북단일팀 체육회담 대표 <>남북고위급회담 군사분과위 대표 <>통일원 통일정책실장등을 역임했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의 메시지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절차가 승리할 것 기대"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가 미치는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고'를 위한 비상계엄 선포였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이 무색하게, 국제사회에서 윤 대통령의 입지는 크게 쪼그라... 2 "시끄러워 인마" 이준석, 시민 월담 제안에 분노?…알고 보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출입을 통제당하며 경찰에 고성 항의한 당시, '월담'을 제안하는 한 남성에게 "시끄러워 인마"라고 답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3 '일가족 9명과 귀순' 탈북민 김이혁 사망…진중권 "잘 가요" 일가족 9명과 함께 귀순했던 탈북민 김이혁 씨가 잠수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철은NK TV'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네덜란드에서 뜻밖의 비보를 듣고 슬픔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