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 등 기관투자가들이 지속적인 매도우위를 보여 주가하락을
부채질했다.

지난주중(10월21~25일) 은행(398억원) 증권(383억원) 보험(24억원) 등
대부분의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투신만이 21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주말인 26일에도 기관들은 주문기준으로 매수 68만주, 매도 92만주로
여전히 24만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매수 =현대종합목재(3) 동양증권(3) 국민은행(2) 대림산업(2)
대한한공(2) 한국티타늄(1.9)

<>매도 =충북은행(8.8) 기산(7.3) 한미은행(3) 동양증권(3)
LG전자(2) 기아자동차(2.6) 삼성물산신(2.3)

< 외국인 > (단위:만주)

한도확대이후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들은 이날 116억원어치(57)를 사고
146억원어치(114)를 팔아 30억원어치(57)를 순매도했다.

<>매수 =서울은행(13) 한전(13) 한국컴퓨터(4) 동원증권(2)
한국티타늄(2)

<>매도 =대우(38) 삼성중공업(8) 한전(7) 대우중공업(6)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