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계열사인 상아종합판매(주)는 용인시 구성면 보정리에
90억원을 들여 건평3천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내년초에 착공,오는 98년초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아종합판매는 상아제약에서 생산 또는 수입하는 모든 의약품
식품 생수등의 판매를 총괄하게 되며 이를 위해 물류센터에 첨단
컴퓨터재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