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일불구 할인점이용 고수"..그랜드마트 신촌점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할인점 이용고객들은 백화점 세일기간에도 할인점을 이용하며 주쇼핑장소로
주저없이 할인점을 꼽는 등 "업태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드마트 신촌점이 20~30대초반의 여성쇼핑고객 24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50%인 122명이 주쇼핑장소로 할인점을 꼽았고
22%가 대리점, 19%가 백화점, 9%가 재래시장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조사대상자의 37%가 백화점 세일중에도 할인점을 이용하겠다고 답해
할인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주쇼핑요일로 토요일(46.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 일요일
(21%), 금요일(13.1%), 목요일(7%), 수요일(6.1%), 월요일(4.4%) 순으로
나타났다.
화요일날 쇼핑을 한다는 고객은 한명도 없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
할인점 이용고객들은 백화점 세일기간에도 할인점을 이용하며 주쇼핑장소로
주저없이 할인점을 꼽는 등 "업태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드마트 신촌점이 20~30대초반의 여성쇼핑고객 24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50%인 122명이 주쇼핑장소로 할인점을 꼽았고
22%가 대리점, 19%가 백화점, 9%가 재래시장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조사대상자의 37%가 백화점 세일중에도 할인점을 이용하겠다고 답해
할인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주쇼핑요일로 토요일(46.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 일요일
(21%), 금요일(13.1%), 목요일(7%), 수요일(6.1%), 월요일(4.4%) 순으로
나타났다.
화요일날 쇼핑을 한다는 고객은 한명도 없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