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고객을 위해 설치한 종합안내시스템 삼성안내마당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1년간 총 67만4천6백11건의 전화문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불통을 제외한 실통화량은 67만8백23건으로 99.4%의 통화율을 보였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