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전문연습장이 등장했다.

골드CC (대표 이동준)는 최근 골퍼들이 쇼트게임을 집중 연마할수
있는 "피칭 & 퍼팅코스"를 구 챔피언코스 1번홀 인근에 개설, 문을
열었다.

전장 630야드, 총 9홀로 돼있는 이 코스는 홀 길이가 50~100야드로
골퍼들이 웨지에 의한 어프로치샷과 퍼팅을 집중 연습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1시간 정도면 9홀을 돌수 있기 때문에 정규라운드에 앞서 이용할만하다.

이용요금은 골드.코리아CC 회원이면 1만원, 비회원은 1만2,000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