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이드] (삼성그룹) 기자가 본 삼성 .. 꾸준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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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관리의 삼성"으로 불릴 정도로 깔끔한 내부관리가 장점인
기업이다.
70,80년대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은 90년대 들어서면서 상당부분 한계에 처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시작된게 삼성의 "신경영"이다.
소프트하고 창의적으로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실 인식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삼성이 지향하는 방향은 "창의의 삼성""전략의 삼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삼성그룹의 인사관은 "인재제일"을 모토로 하고 있다.
지연과 학연을 배제하는 공정한 인사풍토가 전통이 돼 있다.
능력만 있으면 입사에서는 물론 승진에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삼성은 특히 그룹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다시피 한 "신경영"을 통해
꾸준한 개혁 드라이브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재에 대한 투자는 국내 정상의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라는 평.
"인재 제일"의 모토 역시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삼성은 또 소그룹별로 독립적인 인사체제와 경영체제를 갖고 상대적인
자율권을 누리고 있다.
따라서 기업문화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전자소그룹과 금융보험 기계 화학 자동차 등 5개 소그룹, 물산 등 독립
회사군이 있다.
전자소그룹은 국내 최대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를 비롯 전관 전기 코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소그룹은 오는 98년 승용차시판을 목표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
근무지가 부산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룹차원에서 자동차사업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어 도전해 볼 만하다.
자신의 적성과 스타일에 맞는 소그룹을 고르는 것도 입사 이후의
부적응을 피하는 한 방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기업이다.
70,80년대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은 90년대 들어서면서 상당부분 한계에 처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시작된게 삼성의 "신경영"이다.
소프트하고 창의적으로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실 인식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삼성이 지향하는 방향은 "창의의 삼성""전략의 삼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삼성그룹의 인사관은 "인재제일"을 모토로 하고 있다.
지연과 학연을 배제하는 공정한 인사풍토가 전통이 돼 있다.
능력만 있으면 입사에서는 물론 승진에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삼성은 특히 그룹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다시피 한 "신경영"을 통해
꾸준한 개혁 드라이브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재에 대한 투자는 국내 정상의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라는 평.
"인재 제일"의 모토 역시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삼성은 또 소그룹별로 독립적인 인사체제와 경영체제를 갖고 상대적인
자율권을 누리고 있다.
따라서 기업문화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전자소그룹과 금융보험 기계 화학 자동차 등 5개 소그룹, 물산 등 독립
회사군이 있다.
전자소그룹은 국내 최대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를 비롯 전관 전기 코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소그룹은 오는 98년 승용차시판을 목표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
근무지가 부산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룹차원에서 자동차사업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어 도전해 볼 만하다.
자신의 적성과 스타일에 맞는 소그룹을 고르는 것도 입사 이후의
부적응을 피하는 한 방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