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부터 81년까지 주한미군에 근무하면서 한국관련 군사전문가로
활동했던 미예비역 육군대령 제임스 하우스만이 5일 (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시 자택에서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