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영사의 장례식을 유족들의 희망에
따라 8일 삼성의료원에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최영사의 유해는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