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용평CC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96쌍용챌린지 국제골프대회가
무장공비사건의 영향으로 은화삼CC로 장소가 변경됐다.

주최측인 쌍용투자증권은 29일 아침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톰 왓슨, 코리 페이빈 등 세계정상급선수 12명이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