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코가)의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코가 회원사는 LG소프트웨어를 포함,37개사로 늘어났다.
코가의 관계자는 "LG소프트웨어가 대기업이긴 하지만 국내외 게임개발에
앞장서고 있고 특히 게임스쿨과정 개설등을 통해 게임 전문인력 양성에 기
여한 점을 인정해 회원으로 가입시켰다"고 설명했다.
LG소프트웨어는 코가 가입을 계기로 해외 라이센스를 통한 게임소프트
웨어의 수입판매보다는 자체개발력을 보강하고 우수 중소업체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