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세진인쇄지기, 무공해 종이도시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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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식품용기 전문업체인 세진인쇄지기(대표 오재원)가 "무공해
종이도시락"을 개발, 대량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100%천연펄프재질로 사용후 재생할수 있고 접었다 펼칠수
있는 접철식 밥통및 반찬통의 개발에 성공,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월생산능력은 하루 김밥도시락 36만개, 도시락본체 28만8,000개, 반찬통
17만2,800개 등이다.
세진인쇄지기는 무공해종이도시락의 생산확대를 위해 4억원을 투입,
부지 1,000여평 건평 400평규모의 경기 광주공장을 380평 증축키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특허출원된 무공해 종이도시락의 본체는 접었다 펼쳤다 할수 있으며
납작하게 접어서 출고되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도시락 내부는 국물이 새지 않게끔 코팅처리돼 있으며 자체설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락케이스에 상호를 인쇄할수 있어 광고효과도 볼수 있다.
세진인쇄지기는 그간 종이우동용기 팥빙수용기 종이컵 종이접시
호도과자케이스 등 각종 종이식품용기를 생산해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
종이도시락"을 개발, 대량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100%천연펄프재질로 사용후 재생할수 있고 접었다 펼칠수
있는 접철식 밥통및 반찬통의 개발에 성공,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월생산능력은 하루 김밥도시락 36만개, 도시락본체 28만8,000개, 반찬통
17만2,800개 등이다.
세진인쇄지기는 무공해종이도시락의 생산확대를 위해 4억원을 투입,
부지 1,000여평 건평 400평규모의 경기 광주공장을 380평 증축키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특허출원된 무공해 종이도시락의 본체는 접었다 펼쳤다 할수 있으며
납작하게 접어서 출고되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도시락 내부는 국물이 새지 않게끔 코팅처리돼 있으며 자체설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락케이스에 상호를 인쇄할수 있어 광고효과도 볼수 있다.
세진인쇄지기는 그간 종이우동용기 팥빙수용기 종이컵 종이접시
호도과자케이스 등 각종 종이식품용기를 생산해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