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공업, 소각로사업에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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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버너전문업체인 흥국공업(대표 이석우)이 소각로사업에 본격 참여
한다.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산업체쓰레기를 처리할수있는 소각로
를 생산키로하고 기술제휴선인 일본의 선레이사와의 협조아래 소각로의 양
산에 들어갔다.
흥국공업은 이를 위해 5억원을 들여 부지 3천평 건평 1천4백평규모의 경
기반월공장을 2백평증축하고 소각로설비를 완료했다.
각종 산업용 버너를 생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제고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소각로사업에 뛰어들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흥국공업은 우선 하루 4백80 용량의 고체소각로를 생산한후 점차 대용량
소각로와 액체,기체소각로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스팀제트버너 가스버너 오일버너 가스오일겸용버너등 각종 버너를 생산해
온 이 회사는 소각로사업으로 올해 20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3일자).
한다.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산업체쓰레기를 처리할수있는 소각로
를 생산키로하고 기술제휴선인 일본의 선레이사와의 협조아래 소각로의 양
산에 들어갔다.
흥국공업은 이를 위해 5억원을 들여 부지 3천평 건평 1천4백평규모의 경
기반월공장을 2백평증축하고 소각로설비를 완료했다.
각종 산업용 버너를 생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제고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소각로사업에 뛰어들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흥국공업은 우선 하루 4백80 용량의 고체소각로를 생산한후 점차 대용량
소각로와 액체,기체소각로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스팀제트버너 가스버너 오일버너 가스오일겸용버너등 각종 버너를 생산해
온 이 회사는 소각로사업으로 올해 20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