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중소기업 진흥센터 출범 .. APEC 회원국 합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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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중소기업진흥을 위한 특별센터가 아.태경제협력체
(APEC) 회원국들의 합작사업으로 필리핀에서 7일 공식 출범했다.
필리핀 피델 라모스대통령은 이날 마닐라에서 가진 발족식에서 새로 출범
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APEC기술교환및 훈련센터(ACTETSME)가 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적 경영적 그리고 정보측면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관들을 설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 외곽 라구나주에 위치하는 ACTETSME는 APEC회원국간의 제품과
시장 무역 기술등에 관한 정보교환센터로 뿐만 아니라 소기업진흥을 맡고
있는 조직들의 훈련센터로 활용된다.
라모스대통령은 APEC 회원국간의 첫 합작회사로 이 센터가 탄생했다고
밝히고 이는 소기업들도 세계교역이 갈수록 글로벌화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ACTETSME 발족은 역내 중소기업을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부섬에서
모인 APEC 경제장관회의 마지막날 확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
(APEC) 회원국들의 합작사업으로 필리핀에서 7일 공식 출범했다.
필리핀 피델 라모스대통령은 이날 마닐라에서 가진 발족식에서 새로 출범
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APEC기술교환및 훈련센터(ACTETSME)가 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적 경영적 그리고 정보측면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관들을 설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 외곽 라구나주에 위치하는 ACTETSME는 APEC회원국간의 제품과
시장 무역 기술등에 관한 정보교환센터로 뿐만 아니라 소기업진흥을 맡고
있는 조직들의 훈련센터로 활용된다.
라모스대통령은 APEC 회원국간의 첫 합작회사로 이 센터가 탄생했다고
밝히고 이는 소기업들도 세계교역이 갈수록 글로벌화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ACTETSME 발족은 역내 중소기업을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부섬에서
모인 APEC 경제장관회의 마지막날 확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