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07 00:00
수정1996.09.07 00:00
[ 도쿄=이봉구특파원 ]
대우증권이 6일 일본대장성으로부터 지점설치본인가를 받았다.
대우증권도쿄지점(지점장김종태)은 이달말까지 일본증권업협회가입등의
절차를 끝내고 오는 10월1일부터 정식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로 기관
투자가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증권회사의 도쿄지점은 고려 동서 쌍용 럭키등 5개사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