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05 00:00
수정1996.09.05 00:00
지난 8월은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신라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등 인기회원권은 지난달에 이어 여전히
상승세를 계속했다.
그러나 신흥 인기주로 떠오르던 리츠칼튼의 소폭 하락이 눈에 뛴다.
인기회원권의 가격상승은 천정이 없는가.
하얏트의 가격은 상한선에 도달했으나 신라의 경우는 아직도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