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환경보호단체, 항공기연료 세금부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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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주의자들이 대기오염 방지계획의 일환으로 항공기연료에 대한
세금부과를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항공여행은 부유층만의 특권으로 국한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 환경보호단체인 "그린 로비"는 항공기들에 의한 대기오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항공산업을 억제하기 위해 항공기 연료에 대한 세금혜택을 중단
하고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환경로비단체인 "환경보호기금"의 애니 팻송크도 "항공연료에 대한
과세조치가 곧 취해질 것이며 항공업계는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해야할 것"
이라면서 이는 제조업체, 항공업체들에 대해 지구온난화및 항공기의 탄소
방출에 관한 경고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세금부과를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항공여행은 부유층만의 특권으로 국한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 환경보호단체인 "그린 로비"는 항공기들에 의한 대기오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항공산업을 억제하기 위해 항공기 연료에 대한 세금혜택을 중단
하고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환경로비단체인 "환경보호기금"의 애니 팻송크도 "항공연료에 대한
과세조치가 곧 취해질 것이며 항공업계는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해야할 것"
이라면서 이는 제조업체, 항공업체들에 대해 지구온난화및 항공기의 탄소
방출에 관한 경고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