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7일) '사랑할 때까지' ; '신고합니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영빈은
혜숙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계속 혜숙을 멀리한다.
영진 역시 혜숙에게 인간성이 못돼서 유산을 한 거라며 마음을 곱게
쓰라고 한다.
이에 혜숙은 참지못하고 영진과 심하게 다툰다.
길례는 말룡이가 일 끝난 후 맥주를 마신것에 대해 부전자전이라며
말룡의 아버지를 욕한다.
이 말을들은 말룡은 자신과 길순을 무시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복국집을 떠나겠다고
한다.
<>"특별기획" <아이싱> (MBCTV 오후 9시50분) =
아이스하키 선수의 꿈과 좌절을 통해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고난 끝에
유망한 선수로 인정받기까지의 피나는 과정을 조명한 아이싱의 그동안
방송된 줄거리 하이라이트 모음편.
새로운 변신을 한 장동건과 터프가이 이종원과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끈 유태웅, 지고지순한 사랑연기를 보여준 전혜진, 형제를 다른 방법으로
사랑하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이승연 등 연기자들의 감동어린 연기를
다시 보여준다.
<>"월화사극" <만강> (SBSTV 오후 9시50분) = 억쇠를 죽이려고 낫을
들었던 만강은 낫을 내려놓고 순금을 부르며 오열한다.
만강은 죽음을 무릅쓰고 김생원을 찾아가 순금의 노비문서를 줄것을
부탁하고 만강의 사연을 들은 김생원은 노비문서를 준다.
명서는 순금을 생각하며 집을 나가자 홍씨는 자리에 눕고 김생원의
집안은 어수선해진다.
늦은 밤 만강과 보옥이 마주치치만 보옥은 외면하고 돌아섰다가
만강에게 달려가 안긴다.
한편 달서는 보옥의 집을 찾아가 멀리서 살피고 집을 나서는 보옥의
뒤를 밟는다.
<>"육아일기" (EBSTV 오후 7시30분) =
요즈음 엄마들의 생우유를 먹이는 시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소아들에게 빈혈이 잘 걸린다.
빈혈이 일어나는 원인과 생우유와 빈혈의 관계를 검사한 사례를
소개하고 빈혈의 증상과 빈혈이 성장하는 아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처음 아기를 키웠을때 새내기 엄마들이 알고싶은 내용을 담은 책을
소개한다.
또 물사마귀가 난 가영이를 만나 물사마귀의 정확한 병명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미니시리즈" <신고합니다> (KBS2TV 오후 9시45분) = 마지막회.
오랜 철책 근무가 끝나고 부대는 다시 복귀한다.
어느덧 베테랑의 풍모가 풍기는 내무반원들은 새로 전입해 온 신병들
앞에서 있지도 않은 무용담을 꾸미며 군기를 잡느라 애쓴다.
전역 특명을 받아 놓은 장주발은 나중에 아내와 자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쏴보지도 못한 기관단총까지 빌려다가 람보처럼 폼을 잡고 증거용
사진을 남기느라 바쁘다.
추재식은 상병 제대를 하게 되고 은실은 그렇게 떠나는 추재식과의
이별이 가슴 아파 혼자 숨어서 눈물 짓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
혜숙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계속 혜숙을 멀리한다.
영진 역시 혜숙에게 인간성이 못돼서 유산을 한 거라며 마음을 곱게
쓰라고 한다.
이에 혜숙은 참지못하고 영진과 심하게 다툰다.
길례는 말룡이가 일 끝난 후 맥주를 마신것에 대해 부전자전이라며
말룡의 아버지를 욕한다.
이 말을들은 말룡은 자신과 길순을 무시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복국집을 떠나겠다고
한다.
<>"특별기획" <아이싱> (MBCTV 오후 9시50분) =
아이스하키 선수의 꿈과 좌절을 통해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고난 끝에
유망한 선수로 인정받기까지의 피나는 과정을 조명한 아이싱의 그동안
방송된 줄거리 하이라이트 모음편.
새로운 변신을 한 장동건과 터프가이 이종원과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끈 유태웅, 지고지순한 사랑연기를 보여준 전혜진, 형제를 다른 방법으로
사랑하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이승연 등 연기자들의 감동어린 연기를
다시 보여준다.
<>"월화사극" <만강> (SBSTV 오후 9시50분) = 억쇠를 죽이려고 낫을
들었던 만강은 낫을 내려놓고 순금을 부르며 오열한다.
만강은 죽음을 무릅쓰고 김생원을 찾아가 순금의 노비문서를 줄것을
부탁하고 만강의 사연을 들은 김생원은 노비문서를 준다.
명서는 순금을 생각하며 집을 나가자 홍씨는 자리에 눕고 김생원의
집안은 어수선해진다.
늦은 밤 만강과 보옥이 마주치치만 보옥은 외면하고 돌아섰다가
만강에게 달려가 안긴다.
한편 달서는 보옥의 집을 찾아가 멀리서 살피고 집을 나서는 보옥의
뒤를 밟는다.
<>"육아일기" (EBSTV 오후 7시30분) =
요즈음 엄마들의 생우유를 먹이는 시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소아들에게 빈혈이 잘 걸린다.
빈혈이 일어나는 원인과 생우유와 빈혈의 관계를 검사한 사례를
소개하고 빈혈의 증상과 빈혈이 성장하는 아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처음 아기를 키웠을때 새내기 엄마들이 알고싶은 내용을 담은 책을
소개한다.
또 물사마귀가 난 가영이를 만나 물사마귀의 정확한 병명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미니시리즈" <신고합니다> (KBS2TV 오후 9시45분) = 마지막회.
오랜 철책 근무가 끝나고 부대는 다시 복귀한다.
어느덧 베테랑의 풍모가 풍기는 내무반원들은 새로 전입해 온 신병들
앞에서 있지도 않은 무용담을 꾸미며 군기를 잡느라 애쓴다.
전역 특명을 받아 놓은 장주발은 나중에 아내와 자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쏴보지도 못한 기관단총까지 빌려다가 람보처럼 폼을 잡고 증거용
사진을 남기느라 바쁘다.
추재식은 상병 제대를 하게 되고 은실은 그렇게 떠나는 추재식과의
이별이 가슴 아파 혼자 숨어서 눈물 짓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