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한국화가 사석원씨, 6번째 개인전 .. 28일~9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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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에 사는 다양한 동물의 이미지를 소재로 원시적인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온 한국화가 사석원씨(36)가 28일~9월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화랑 (734-4093)에서 여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삼베와 광목 종이위에 수묵 아크릴물감 천 압축된 깡통 등
여러재료들을 오브제로 사용, 밀도와 깊이를 더한 회화 및 부조 브론즈 등
30여점.
이번 출품작은 색과 재료 공간 질감면에서 판이하게 다른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점이 특징.
화면의 규모가 커진데다 두텁고 풍부한 마티에르에 색감 또한 수묵의
유연함, 강한 원색과 파스텔톤의 은은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씨는 8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동국대예술대
및 동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
화폭에 담아온 한국화가 사석원씨(36)가 28일~9월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화랑 (734-4093)에서 여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삼베와 광목 종이위에 수묵 아크릴물감 천 압축된 깡통 등
여러재료들을 오브제로 사용, 밀도와 깊이를 더한 회화 및 부조 브론즈 등
30여점.
이번 출품작은 색과 재료 공간 질감면에서 판이하게 다른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점이 특징.
화면의 규모가 커진데다 두텁고 풍부한 마티에르에 색감 또한 수묵의
유연함, 강한 원색과 파스텔톤의 은은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씨는 8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동국대예술대
및 동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