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전기통신협의체 연구반회의 개막 .. 2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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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연구반회의가 APT주관으로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을 비롯 33개 회원국대표 및 통신업체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등 1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막
됐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교환망, 이동통신등 6개 연구반별로
94년부터 96년까지의 연구과제를 비롯 차기연구반 구성에 관한 우리측
제안과 의장단 선출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국제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무선 및 위성통신과 정보통신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를 차기 연구과제로
선정할 것을 제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의장단 선출을 논의할 예정인데 우리정부는 APT연구반
개선을 주도한 국가로서 차기 의장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APT연구반은 전기통신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관심사를 연구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지난 80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모임을 갖고 선정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
정보통신부장관을 비롯 33개 회원국대표 및 통신업체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등 1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막
됐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교환망, 이동통신등 6개 연구반별로
94년부터 96년까지의 연구과제를 비롯 차기연구반 구성에 관한 우리측
제안과 의장단 선출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국제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무선 및 위성통신과 정보통신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를 차기 연구과제로
선정할 것을 제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의장단 선출을 논의할 예정인데 우리정부는 APT연구반
개선을 주도한 국가로서 차기 의장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APT연구반은 전기통신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관심사를 연구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지난 80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모임을 갖고 선정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