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행장 장명선)은 9일 오후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96년도
제2차 전국부점장회의"를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일류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한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96년 상반기 국내영업점 경영평가 및 업무추진 우수점포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