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모래/자갈 등 수급안정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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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급불균형으로 강세를 지속하던 모래 자갈등 골재류가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약세권을 형성하는 이변을 보이고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활한 채취작업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안정된 수급사정이 이루어지면서 소폭의 가격 하락을 보이고있다.
여주지역의 자연사 가격이 입방m당 7,150원(부가세포함상차도)선으로
최근들어 550원이 하락했다.
미사리지역도 입방m당 1만450원의 약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자갈도 여주지역이 당 7,700원선에 판매되고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상반기 시멘트 파동으로 골재 판매가 부진했으나
이달 이후에는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시멘트 비축으로
인한 수급안정과 함께 레미콘및 시멘트 2차제품 생산이 늘어나 골재
수요도 증가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
원활한 가운데 약세권을 형성하는 이변을 보이고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활한 채취작업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안정된 수급사정이 이루어지면서 소폭의 가격 하락을 보이고있다.
여주지역의 자연사 가격이 입방m당 7,150원(부가세포함상차도)선으로
최근들어 550원이 하락했다.
미사리지역도 입방m당 1만450원의 약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자갈도 여주지역이 당 7,700원선에 판매되고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상반기 시멘트 파동으로 골재 판매가 부진했으나
이달 이후에는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시멘트 비축으로
인한 수급안정과 함께 레미콘및 시멘트 2차제품 생산이 늘어나 골재
수요도 증가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