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개각] (프로필) 강봉균 <정보통신부 장관>.."경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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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 차관보때 신경제 5개년계획 수립에 참여하는등 우리나라 주요
경제정책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정통 경제관료.
지난 94년말부터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으로 일해오면서 행조실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부처간 조정능력을 발휘, 이홍구 전총리와 이수성총리의 신임이
두터웠다.
대외경제조정실장때는 우루과이라운드(UR) 막바지협상의 책임자로 활약.
행정고시 후배인 이석채 정보통신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등이 입각한
가운데 그동안 개각때마다 입각이 거론돼 왔다.
복잡한 문제의 핵심을 빠른 시간내에 간파하고 논리가 잘 정리돼 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아이디어가 풍부해 별명이 "꾀주머니".
61년 군산사범을 졸업한후 3년간 국민학교 교사생활을 했다.
정재석 전경제부총리가 처이모부.
취미는 바둑과 테니스.
부인 서혜원씨(50)와 1남1녀.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
경제정책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정통 경제관료.
지난 94년말부터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으로 일해오면서 행조실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부처간 조정능력을 발휘, 이홍구 전총리와 이수성총리의 신임이
두터웠다.
대외경제조정실장때는 우루과이라운드(UR) 막바지협상의 책임자로 활약.
행정고시 후배인 이석채 정보통신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등이 입각한
가운데 그동안 개각때마다 입각이 거론돼 왔다.
복잡한 문제의 핵심을 빠른 시간내에 간파하고 논리가 잘 정리돼 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아이디어가 풍부해 별명이 "꾀주머니".
61년 군산사범을 졸업한후 3년간 국민학교 교사생활을 했다.
정재석 전경제부총리가 처이모부.
취미는 바둑과 테니스.
부인 서혜원씨(50)와 1남1녀.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