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감된 한국전자의 실권주 6만3,557주 공모에 모두 315만6,180주가
청약돼 49.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일동제약의 실권주 10만2,203주 모집에 320만9,430주의 청약이 쇄도,
31.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실시된 창원기화기의 실권주공모 첫날 집계결과, 모두
142만2,580주가 청약돼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