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퓨터사 NCR, 한국공략 기반작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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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컴퓨터메이커인 미NCR사가 최근 한국에서의 판매강화를 위한
기반작업에 본격 착수하고 있다.
NCR은 5일 한국을 기존 아시아지역 사업구역에서 독립한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분리 승격키로 하고 최동욱 한국NCR사장을 미본사의
부사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한국NCR은 한국 중대형컴퓨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판매망과
A/S지원센터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NCR의 라스 나이버그회장은 "한국시장은 중대형컴퓨터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초고속통신망의 건설에 맞춰
관련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기반작업에 본격 착수하고 있다.
NCR은 5일 한국을 기존 아시아지역 사업구역에서 독립한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분리 승격키로 하고 최동욱 한국NCR사장을 미본사의
부사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한국NCR은 한국 중대형컴퓨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판매망과
A/S지원센터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NCR의 라스 나이버그회장은 "한국시장은 중대형컴퓨터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초고속통신망의 건설에 맞춰
관련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