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장 김광평)은 26일 오전 대한생명 63빌딩 별관 국제회의장
에서 2분기 경진행사를 개최, 우수생활설계사 및 기관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대구국 삼덕영업소 권정숙씨가 설계사 최고영예인 여왕상을
받은 것을 비롯, 우수실적을 올린 기관장 직원 등 212명이 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