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브" 북상 .. 일 오키나와 동남동 해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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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전 9시 현재 제6호 태풍 "이브"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천3백km 해상 (북위 21.9도, 동경 1백39도)에서 북상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중심기압 9백8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5m의 태풍 이브는 현재 시속 20km로 북서진하고 있다"며 "이 태풍의
중심부근에는 초속 25m의 강풍과 함께 4~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만큼 이 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진로에 비춰 우리나라로 향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동남동쪽 1천3백km 해상 (북위 21.9도, 동경 1백39도)에서 북상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중심기압 9백8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5m의 태풍 이브는 현재 시속 20km로 북서진하고 있다"며 "이 태풍의
중심부근에는 초속 25m의 강풍과 함께 4~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만큼 이 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진로에 비춰 우리나라로 향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