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안동 옥동토지구획지구에서 508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평형별가구수는 27평형 150가구와 31평형 358가구로 평당분양가는
259만~260만원이다.

옥동토지구획지구는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요지로 안동시의 신흥
주거단지로 부상하는 곳이다.

삼성건설은 이 아파트에 위성수신안테나 문자자막시스템 식기건조기
주방용라디오 등을 설치해줄 예정이다.

입주예정시기는 98년 3월이다.

(0571)841-3303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