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현대건설 포스코개발 청구 우방 대우등 스틸하우스 모델
하우스 시공을 맡은 대표 시공회사와 철골조립회사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경량철골주택 시공연수단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30평형 규모의 경량철골주택
1동을 직접 시공해 보고 설계 골조시공법 공구 부품 소재등에 대한 이론 및 i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
또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우수 강구조물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들 시공 연수단은 미국 연수후 <>현대건설과 포스코개발의 경우 서울지역
에 3동 <>청구 우방은 포항지역에 각 1동 <>대우는 광양지역에 2동층 총 7개
동의 경량철구조주택(스틸하우스)을 오는 8월 착공,11월말까지 시공할 계획이
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