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맥주, 일 자위대에 납품...진로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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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쿠어스의 카스맥주가 외국산맥주로는 최초로 일본 자위대에
납품된다.
진로는 지난1일부터 일본자위대에 카스맥주를 공급, 이달 중순부터 일본
전역의 자위대 영내매점에서 판매하게 된다.
지난달 4일부터 진로맥주라는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
카스맥주는 시판된지 한달만에 2백40만캔이 판매되는등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있다.
진로는 이같은 판매호조에따라 연간 대일수출물량을 2천4백만캔으로 늘려
잡고 내달부터 업소용 병맥주도 같이 수출할 계획이다.
카스맥주는 현재 일본 주류업체인 메르시안사를 통해 세븐일레븐등 일본
주요편의점을 비롯 도뀨, 세이유등 슈퍼와 주류업소에서 판매되고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
납품된다.
진로는 지난1일부터 일본자위대에 카스맥주를 공급, 이달 중순부터 일본
전역의 자위대 영내매점에서 판매하게 된다.
지난달 4일부터 진로맥주라는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
카스맥주는 시판된지 한달만에 2백40만캔이 판매되는등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있다.
진로는 이같은 판매호조에따라 연간 대일수출물량을 2천4백만캔으로 늘려
잡고 내달부터 업소용 병맥주도 같이 수출할 계획이다.
카스맥주는 현재 일본 주류업체인 메르시안사를 통해 세븐일레븐등 일본
주요편의점을 비롯 도뀨, 세이유등 슈퍼와 주류업소에서 판매되고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