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비어' 콘테스트서 OB라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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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가 생산하는 OB라거가 AOB(Association of Brewers)가 주최한
World Beer Cup 국제콘테스트 아메리칸스타일 라거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OB맥주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OB라거가 국내뿐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월드비어컵 국제콘테스트는
아메리칸스타일 라거부문, 유러피언스타일 필스너부문등 61개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안호이저-부시, 밀러사를 비롯 260개회사에서 588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OB라거는 지난해 7월말 출시이후 약4개월만에 1,000만상자(500ml, 20병)가
팔렸으며 현재 국내전체맥주시장의 30%이상을 점하는등 맥주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부상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4일자).
World Beer Cup 국제콘테스트 아메리칸스타일 라거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OB맥주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OB라거가 국내뿐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월드비어컵 국제콘테스트는
아메리칸스타일 라거부문, 유러피언스타일 필스너부문등 61개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안호이저-부시, 밀러사를 비롯 260개회사에서 588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OB라거는 지난해 7월말 출시이후 약4개월만에 1,000만상자(500ml, 20병)가
팔렸으며 현재 국내전체맥주시장의 30%이상을 점하는등 맥주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부상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