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연기회전"이 서울 법융사(주지 승혜)에서 책으로 번역 출간됐다.
일본 고산사에 소장돼있는 "화엄연기"는 모두 6권의 두루마리그림으로
된 13세기 작품.
원효와 의상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볼수 있는 유일한 자료여서 국내학계와
불교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여기에는 두 스님의 구도.수행과정뿐 아니라 신라와 당나라의 풍습도
담겨있어 고미술및 고건축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