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7일 오후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경수 전삼호물산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사장은 대우전자 컴퓨터사업본부장및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경영관리팀장(상무이사)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