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03 00:00
수정1996.06.03 00:00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꼽히는 무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70)의 내한 연주회가 4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과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브람스의 "소나타제2번 F장조" 바흐의 "무반주첼로모음곡
제5번"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D단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등.
문의 548-4480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