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이라는 것은 덕의 꽃이요 행실의 문채이다.

- 이의무

<>.죽음

죽음의 순간은 순서를 기다리지 않는다.

죽음은 앞에서 오지 않고 항상 머리 뒤에서 다가온다.

- 도연초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