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단장겸 예술감독 최태지)의 상반기 순회공연이 2~10일 과천
대전 등 전국 6개도시에서 열린다.

공연작은 조지 발란신의 "알레그로 브릴리언트"와 마리우스 프티파의
"돈키호테-키트리와 바질의 2인무" 등.

<>2일 = 과천시민회관 <> 4일 = 천안시민회관
<>5일 = 청주예술의전당 <> 6일 = 예천시민회관
<>8일 = 대전과학문화센터콘서트홀 <>10일 = 창원KBS다목적홀.

문의 274-1172.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