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도등 불공정 관련 공보.정무장관 해임 요구...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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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31일 최근 야권의 대여투쟁에 대한 방송보도가 "불공정하게 이뤄
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정부와 청와대가 보도를 통제하고있기 때문"
이라며 오인환공보처장관과 이원종청와대정무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자민련은 국회가 개원되면 이들에 대한 해임권고결의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자민련은 이날 총재단.상임고문단 연석회의에서 "보라매집회와 전날 부정선
거진상조사위 기자회견을 방송3사가 축소보도하거나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며 이같이 결정했다.
자민련은 또 빠르면 다음달 1일 각 방송사에 항의단을 보내 공정보도를 촉
구키로했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정부와 청와대가 보도를 통제하고있기 때문"
이라며 오인환공보처장관과 이원종청와대정무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자민련은 국회가 개원되면 이들에 대한 해임권고결의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자민련은 이날 총재단.상임고문단 연석회의에서 "보라매집회와 전날 부정선
거진상조사위 기자회견을 방송3사가 축소보도하거나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며 이같이 결정했다.
자민련은 또 빠르면 다음달 1일 각 방송사에 항의단을 보내 공정보도를 촉
구키로했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