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국내 영업망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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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철이 국내 영업망을 대폭 강화한다.
인천제철 관계자는 30일 "올 1월 광주와 대전에 영업소를 개설한데 이어
내달 1일엔 대구에도 영업소를 신설할 예정"이라며 "서울 영업소의 경우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등 영업망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제철의 영업소는 현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등
5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기존의 애프터서비스및 제품출하등 영업지원 부문을
영업본부 조직에 흡수하고 영업기획팀을 신설하는등 영업조직을 이미
정비했다.
인천제철의 영업소 확충은 현대자동차에서 영업을 전담했던 노관호사장이
취임후 철강 영업조직을 강화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인천제철 관계자는 30일 "올 1월 광주와 대전에 영업소를 개설한데 이어
내달 1일엔 대구에도 영업소를 신설할 예정"이라며 "서울 영업소의 경우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등 영업망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제철의 영업소는 현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등
5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기존의 애프터서비스및 제품출하등 영업지원 부문을
영업본부 조직에 흡수하고 영업기획팀을 신설하는등 영업조직을 이미
정비했다.
인천제철의 영업소 확충은 현대자동차에서 영업을 전담했던 노관호사장이
취임후 철강 영업조직을 강화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