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부회장인 나카노 간세이(중야관성)의원등 일신진당대표
단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30일 발표했다.

신진당 대표단은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권오기통일부
총리,공노명외무,이양호국방장관및 이홍구 신한국당대표등 정관계 인
사들과 만나 양국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중.참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의 방한은 94년12월 신진당
창당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