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시인 구상씨가 연작시선집 "오늘속의 영원, 영원속의 오늘"
(미래문화사 간)을 펴냈다.

존재론적 사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과 80년대말에 쓴 자전적
시 등이 실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