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기술연구소, 건축용 무피복 내화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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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기술연구소는 포항제철소와 공동으로 6백도의 고온에 견딜수
있는 무피복 내화강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화강은 주차빌딩, 체육관, 백화점 등 각종 건축물에 사용되는 강재로
지금까지는 화재로 인한 건물의 붕괴방지를 위해 강재 표면에 내화피복을
입혀 사용했으나피복을 입히는데 따른 비용 상승과 공사기간 연장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크롬과 몰리브덴 원소를 함유한 이 내화강은 내화피복을 입히지 않은
상태에서 6백20도까지 견딜수 있으며 용접성도 우수해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철 기술연구소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
있는 무피복 내화강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화강은 주차빌딩, 체육관, 백화점 등 각종 건축물에 사용되는 강재로
지금까지는 화재로 인한 건물의 붕괴방지를 위해 강재 표면에 내화피복을
입혀 사용했으나피복을 입히는데 따른 비용 상승과 공사기간 연장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크롬과 몰리브덴 원소를 함유한 이 내화강은 내화피복을 입히지 않은
상태에서 6백20도까지 견딜수 있으며 용접성도 우수해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철 기술연구소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