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생산업체인 유진종합개발(대표 유재필)이 경기도 광주에 레미콘
공장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회사는 21일 늘어나는 레미콘수요에 대처하기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군 옥포면 문영리에 위치한 이공장은 대지 3천8백평규모로
월 6만t의 레미콘을 생산, 경기지역레미콘 공급의 원활화를 꾀하게된다.

유진종합개발은 이로써 인천공장등 모두 7개의 공장을 갖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