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현대무용가 육완순씨가 함께
만든 제2회 환경예술제작품 "공해없는 동물의 축제" 지방 공연이 21일
광양 (광양 제철소 백운아트홀)과 22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관)
26일 인천 (문예회관)에서 마련된다.

문의 547-5694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