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코 노사, 노사화합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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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충북 청원군 부용공단에 위치한 캄코 노사 6백50여명
은 20일 무한경쟁시대의 기업생존과 21세기 초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조하고 주인
정신으로 세계제일의 품질을 생산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사가 하나되어 현
안문제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또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람
있는일터조성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사가 되자고
선언했다.
김기형노조위원장은 "21세기 초우량기업 달성은 기술수준 못지않게 노사
관계도 중요하다"며 "갈등과 마찰보다는 이해와 협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최
고의 덕목"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지경택사장은 "21세기 초우량기업 달성과 함께 모범적인 노사문
화가 정착되도록 회사차원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은 20일 무한경쟁시대의 기업생존과 21세기 초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조하고 주인
정신으로 세계제일의 품질을 생산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사가 하나되어 현
안문제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또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람
있는일터조성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사가 되자고
선언했다.
김기형노조위원장은 "21세기 초우량기업 달성은 기술수준 못지않게 노사
관계도 중요하다"며 "갈등과 마찰보다는 이해와 협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최
고의 덕목"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지경택사장은 "21세기 초우량기업 달성과 함께 모범적인 노사문
화가 정착되도록 회사차원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