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9일) '선택과 운명'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택과 운명"
(오후 10시) =
세계2차 대전이 한창일 때 히틀러를 추종하는 광신자들로 이루어진 나치
집단은 유태인 대학살을 감행했다.
2차 대전의 유태인 대학살에서 살아 남아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노부부의 50년 전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회상한다.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유태인 학살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워가고 있다.
이 시간은 과거의 상처를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노부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과거를 카메라에 담았다.
<>"특집 마이클 런스 투 록 공연 실황" <뮤직네트워크 채널27>
(오후 10시) =
지난 3월30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던 록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록 내한 공연 실황을 방영한다.
일반적으로 록 그룹하면 거칠고 격렬한 밴드를 연상한다.
마이클 런스 투 록은 발라드가 강세를 띠고 있는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날 공연에서는 팬들의 꾸주한 사랑를 받는 노래들을 들여준다.
<>"스타 서치" <동아TV 채널34> (오전 10시10분)
= 감성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휴먼 다큐멘터리.
이번시간에는 오대규편이다.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의 근황과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 생활인
으로서의 모습 등을 밀착 취재한다.
또한 매스컴에 공개하기는 처음이라는 그의 집과 그가 자주가는
카페도 찾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