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9일) '까치네' ; '일요스페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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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까치네> (SBSTV 오전 9시55분)
= 낙천은 회사일로 일주일간 출장을 간다.
정은은 낙천이 없는 동안 가자 노릇을 잘 해보겠다며 버른다.
아이들은 낙천이 없는 틈을 타 야유회를 갈 계획을 세운다.
낙천이 없으니 신중히 처리하라는 고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은은
아이들을 믿는다며 야유회가는 것을 허락한다.
소라 일행은 경민,도일과 합류해 야유회를 떠나 즐기고 있는데 장미가
탤런트인 것을 알아본 남자들이 시비를 걸어온다.
<>"즐거운 요리사 얀" <밥도 짓기 나름> (EBSTV 오후 6시) =
동양 각국의 다양한 밥을 소개한다.
페낭식 필라프(쌀에 고기 야채를 섞어 볶은 다음 국물을 붓고 쪄
향료를 가미한 요리).
콩과 말린 과일을 섞어 지은 바스마티 쌀 밥.
오렌지와 호두 드레싱을 얹은 야생 쌀 밥 샐러드.
생강 흑설탕 코코넛 밀크와 크림으로 맛을 낸 타이식 쌀푸딩 후식등을
만드는 법을 강습한다.
<>"일요스페셜" (KBS1TV 오후 8시)
= 우주 어딘가에 우리와 유사한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가?
수천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수척언개의 은하계에 또다른 생명체가
있으리라는 것은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인류가 우주에 관심을 가진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이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이 있었다.
최근에는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 발견돼 천문학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왜 지구밖 문명을 찾는지,그것이 인류의 미래와 어떤과련을 갖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드라마게임" (KBS2TV 오후 9시)
= 로즈 장은 젊은시절 거칠고 씀씀이 크고 게다가 다른 남정네까지
보아 집안에서 내돌림 당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그후 그녀는 하나뿐인 아들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온다.
말끝마다 토막영어를 섞어쓰며 허세와 교만을 한 껏 늘어놓는 로즈
장의 모습에 딸인 수옥은 한숨만 쉴 뿐이다.
그러나 그런 로즈장의 겉모습 뒤에는 남모르는 회한이 있다.
줄줄이 딸린 시댁 식구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교사인 남편의 체면도,
자신의 삶도 포기하고 술장사로 집안을 꾸려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
= 낙천은 회사일로 일주일간 출장을 간다.
정은은 낙천이 없는 동안 가자 노릇을 잘 해보겠다며 버른다.
아이들은 낙천이 없는 틈을 타 야유회를 갈 계획을 세운다.
낙천이 없으니 신중히 처리하라는 고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은은
아이들을 믿는다며 야유회가는 것을 허락한다.
소라 일행은 경민,도일과 합류해 야유회를 떠나 즐기고 있는데 장미가
탤런트인 것을 알아본 남자들이 시비를 걸어온다.
<>"즐거운 요리사 얀" <밥도 짓기 나름> (EBSTV 오후 6시) =
동양 각국의 다양한 밥을 소개한다.
페낭식 필라프(쌀에 고기 야채를 섞어 볶은 다음 국물을 붓고 쪄
향료를 가미한 요리).
콩과 말린 과일을 섞어 지은 바스마티 쌀 밥.
오렌지와 호두 드레싱을 얹은 야생 쌀 밥 샐러드.
생강 흑설탕 코코넛 밀크와 크림으로 맛을 낸 타이식 쌀푸딩 후식등을
만드는 법을 강습한다.
<>"일요스페셜" (KBS1TV 오후 8시)
= 우주 어딘가에 우리와 유사한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가?
수천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수척언개의 은하계에 또다른 생명체가
있으리라는 것은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인류가 우주에 관심을 가진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이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이 있었다.
최근에는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 발견돼 천문학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왜 지구밖 문명을 찾는지,그것이 인류의 미래와 어떤과련을 갖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드라마게임"
= 로즈 장은 젊은시절 거칠고 씀씀이 크고 게다가 다른 남정네까지
보아 집안에서 내돌림 당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그후 그녀는 하나뿐인 아들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온다.
말끝마다 토막영어를 섞어쓰며 허세와 교만을 한 껏 늘어놓는 로즈
장의 모습에 딸인 수옥은 한숨만 쉴 뿐이다.
그러나 그런 로즈장의 겉모습 뒤에는 남모르는 회한이 있다.
줄줄이 딸린 시댁 식구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교사인 남편의 체면도,
자신의 삶도 포기하고 술장사로 집안을 꾸려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