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소식] 조치훈/류시훈, 13일 격돌 .. 일본 본인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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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구단과 류시훈 칠단이 격돌하는 제51기 본인방전 도전7번기
제1국이 13, 14일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본인방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전으로 기성전 명인전과 함께
일본의 3대타이틀.
일본 기전사상 처음으로 한국인끼리 대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활약중인 류시훈은 최근 칠단으로 승단했다.
류칠단은 71년생으로 지난 86년에 도일, 오에다 유스케 구단 문하에서
바둑공부를 하다가 88년 입단했다.
그후 고속 승단을 계속, 94년 육단에 올랐고 현재 일본랭킹 5위기전인
천원위를 보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
제1국이 13, 14일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본인방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전으로 기성전 명인전과 함께
일본의 3대타이틀.
일본 기전사상 처음으로 한국인끼리 대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활약중인 류시훈은 최근 칠단으로 승단했다.
류칠단은 71년생으로 지난 86년에 도일, 오에다 유스케 구단 문하에서
바둑공부를 하다가 88년 입단했다.
그후 고속 승단을 계속, 94년 육단에 올랐고 현재 일본랭킹 5위기전인
천원위를 보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