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아버지 ; 은혜 입력1996.05.09 00:00 수정1996.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버지 가장 못난 아버지는 아이에게 "감사"를 요구하는 아버지이다. - 니일 <>.은혜 은혜를 베풀듯 행동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가치를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 - 가토 다이조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與, 국민공감 얻을 조기퇴진 로드맵 내고 野와 머리 맞대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담화문을 내고 정국 조기 수습과 국정 공백 최소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여당 불참에 따른 정족수 미달로 폐기돼 정국 혼란이 더 심화하는 상황에서 나온 ... 2 [사설] 수출도 휘청, 통상질서 재편 골든타임 허송할까 두렵다 극도로 불안정한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경제 버팀목인 수출에도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미래 수출산업으로 급부상한 K방산에서의 잇따른 부정적 신호가 대표적이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방문 일정을... 3 [천자칼럼] 일론 머스크의 앙숙들 “적들로 가득찬 큰 묘지가 있다. (누군가를) 더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