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주가상승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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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지가 물가등이 변화하면 이득을 보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이 있게
마련이다.
금리가 내려가면 돈을 금융기관에 맡긴 사람은 손해를 보지만 자금을 빌려
쓰는 기업등은 이득을 본다.
땅값이 오르면 토지소유자는 이득을 보지만 땅을 사용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된다.
물가도 내려가면 봉급생활자는 이득을 보지만 부동산등 실물자산을 소유
하고 있는 측은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손해를 보는 쪽이 분명하지 않다.
주가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조달을 싸고 쉽게 해주며 증권시장 참여자
모두를 풍요롭게 해준다.
단지 주식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상대적 소외감을 줄지언정 손해를
입는 쪽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마련이다.
금리가 내려가면 돈을 금융기관에 맡긴 사람은 손해를 보지만 자금을 빌려
쓰는 기업등은 이득을 본다.
땅값이 오르면 토지소유자는 이득을 보지만 땅을 사용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된다.
물가도 내려가면 봉급생활자는 이득을 보지만 부동산등 실물자산을 소유
하고 있는 측은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손해를 보는 쪽이 분명하지 않다.
주가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조달을 싸고 쉽게 해주며 증권시장 참여자
모두를 풍요롭게 해준다.
단지 주식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상대적 소외감을 줄지언정 손해를
입는 쪽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