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프랑스 재정위장, 농식료업 홍보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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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재정경제계획위원회의 피에르 메엔느리위원장(57)이 프랑스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달 29일
내한.
브리타니주 출신으로 전농수산부장관인 메엔느리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프랑스대사관 후원으로 열린 "프랑스 브리타니주
농식료산업 설명회"에 참석,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환경과 브리타니주
무역진흥회(MIRCEB)의 기능을 소개.
메엔느리위원장은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규모는 덴마크나 네덜란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
그는 돼지고기의 경우 우수한 종돈, 체계적인 사육, 초현대적인 도축및
절단가공, 첨단 냉동시설을 바탕으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
그는 "지난 89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MIRCEB가 농식료품을 비롯 공산품
기계설비및 부품산업등의 한.브리타니주간 교역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기업의
대브리타니투자및 합작회사설립등을 돕고 있다"고 언급.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달 29일
내한.
브리타니주 출신으로 전농수산부장관인 메엔느리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프랑스대사관 후원으로 열린 "프랑스 브리타니주
농식료산업 설명회"에 참석,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환경과 브리타니주
무역진흥회(MIRCEB)의 기능을 소개.
메엔느리위원장은 "브리타니주의 농식료산업규모는 덴마크나 네덜란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
그는 돼지고기의 경우 우수한 종돈, 체계적인 사육, 초현대적인 도축및
절단가공, 첨단 냉동시설을 바탕으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
그는 "지난 89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MIRCEB가 농식료품을 비롯 공산품
기계설비및 부품산업등의 한.브리타니주간 교역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기업의
대브리타니투자및 합작회사설립등을 돕고 있다"고 언급.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